"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추억을 만들어 봐요"
[휴먼에이드] 지난 4월28일에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에 있는 롤퀸롤러장을 방문했습니다.
롤퀸롤러장을 이용하는 방법은 우선 롤러장 입구앞에서 이용권을 끊습니다. 이용권을 끊고 나면, 이용시간 동안 사용할 롤러스케이트와 무릎 보호대, 팔목 보호대, 헬멧, 손목 보호대를 롤러스케이트 대여소에서 대여받을수 있어요.
장비를 다 착용했다면 이제 롤러장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롤러스케이트를 탈 때 '롤러타는곳' 바닥에 표시된 화살표를 따라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안전을 위한 장비를 착용했어도 아차하는 방심의 순간, 넘어져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롤러스케이트는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수가 있어요. 그리고 일단 내 발과 롤러스케이트가 하나가 되는 순간, 약간의 용기만으로도 짜릿한 스피드를 느낄수 있어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면 좋겠어요.
* 현재 홍석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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