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시장, 핸드 메이드 액세서리 제작이 가능해요
[휴먼에이드] 핸드폰 케이스를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 보고 싶어서 지난 5월1일 동대문종합시장 5층을 찾았어요.
동대문종합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액세서리 부자제를 판매하는 상가예요.
이곳에서는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인 팔찌,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 가방 장식품 등 원하는 재료를 마음대로 골라 디자인 해 만들 수 있어요.
액세서리 DIY(DO It Yourself)는 다른 종류의 DIY와 비교해 볼 때 만드는 것이 쉽고, 재료비도 비싸지 않은 편이에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떻게 만드는지 방법을 모르더라도 괜찮아요. 동대문 액세서리 매장에 가면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와 함께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가질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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