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이스 3' 리스타트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
드라마 '보이스 3' 리스타트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5.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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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던 골든타임이 다시 시작된다
'보이스 3' 제작 발표회예요. ⓒ 송창진 기자
'보이스 3' 제작 발표회예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5월9일 영등포 CGV에서 OCN 주말 드라마 '보이스 3' 제작 발표회가 열렸어요. 

연출 남기훈을 비롯하여 이하나, 이진욱, 김우석, 손은서 등의 주연 배우들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어요. 

'보이스 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예요. 

'보이스 2'에 이어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의 배우 이하나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 역의 배우 이진욱이 서로 도우며 범죄를 수사해요. 

보이스 프로파일러는 소리를 듣는 것을 바탕으로 범죄 의형을 분석하는 사람이에요.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 역의 배우 이진욱  ⓒ 송창진 기자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내용으로 그려진다고 해요.

배우 이진욱은 "강권주 역의 배우 이하나는 드라마의 구심점이 되는 캐릭터예요. 저뿐만 아니라 골든타임의 모든 캐릭터들이 정신적으로 의지하지요."라고 극의 특징을 설명했어요.

연출을 맡은 남기훈 감독은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연기하고 있고,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호흡이 좋아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진 역대급 스케일의 국제 공조 수사가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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