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스포츠 여기서 배워요
미래의 스포츠 여기서 배워요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5.17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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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게임 등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요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셔플보드예요. ⓒ 송창진 기자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셔플보드예요. ⓒ 송창진 기자
편하게 네트를 설치할 수 있는 미니탁구예요. ⓒ 송창진 기자
편하게 네트를 설치할 수 있는 미니탁구예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서울시에서는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을 운영해요. 

'2019 찾아가는 체육관'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이동식 차량에 스포츠 장비를 싣고 직장인 밀집 지역을 찾아가 전문 지도자가 현장에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이동식 체육관이에요. 특히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대 (11:00 ~ 13:00)에 이용하면 좋아요. 

플로어컬링, 셔플보드, 핸들러, 미니탁구, 볼로볼 등 혼자서 혹은 여러 명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가 다양하게 있어요. 

특히 뉴욕 타임스가 '미래의 스포츠'라고 극찬한 '플라잉 디스크'는 신체 접촉이 없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게임이 가능한 후크볼은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어요.

한궁은 전통놀이 투호와 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접목시킨 우리 고유의 생활체육이에요.

점심식사 후 짧은 시간이지만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며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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