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지난 5월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체육관에서 성모자애복지관이 주관하는 제9회 도미노게임대회가 열렸어요.

이번 행사에는 주관하는 성모장애복지관을 비롯하여, 국립 동대문 장애인 복지관. 늘푸른마을 주간보호시설, 금천장애인 종합복지관, 단기거주시설 늘푸른집, 다운복지관,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 서초구립한우리 정보문화센터,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성북장애인 종합복지관, 헬렌켈러의집 등 20여개 기관들이 참여했어요.

진행은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도미노게임대회를 했어요.

모든 팀들이 "꿈을 세워라!" 행사 표어와 같이 도미노를 세우고, 풍선배구, 슬러쉬, 캐리거쳐, 후크볼과 격파, 페이스 페인팅, 보치아, 압화열쇠고리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행사도 같이 했어요.

각 체험마다 도장을 받고 선물도 받을 수 있었어요.

도미노게임대회에 참여한 각 단체 및 장애인들의 최선을 다하여 도미노를 세우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어요.

김종현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