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이마트가 물건 담는 비닐 1억장을 줄여 환경보호 운동에 함께하고 있어요
[쉬운말뉴스] 이마트가 물건 담는 비닐 1억장을 줄여 환경보호 운동에 함께하고 있어요
  • 정리 이상미 기자
  • 승인 2019.05.28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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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비닐을 아껴서 다시 좋은 형태로 사용해요
비닐롤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주세요. ⓒ 이마트
비닐롤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주세요. ⓒ 이마트

 

[휴먼에이드] 최근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심각한 환경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버리는 물건을 최대한 줄이고, 사용한 물건은 다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식품이나 생활에 필요한 것 등을 팔고 있는 대형 종합 할인점 이마트가 이러한 노력에 참여하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마트에서 물건을 담는 데 사용하는 둥근(롤) 비닐을 줄이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재활용' 캠페인을 많이 하고 있어요. 재활용은 사용한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하는 거예요. 

이마트에서는 먼저, 비닐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에요. 

지난  2018년 11월부터는 원래 사용하던 큰 롤비닐(35cmX45cm)을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하지 않아요.

대신 작은 롤비닐(30cmX40cm)만을 사용하는 방법으로도 비닐 양을 줄이고 있어요. 이전에 비해 반 정도(50%) 줄일 예정이에요. 

줄이는 롤비닐은 1억장(35만톤) 가량이라고 해요.

이것은  자동차 2077대의 1년 동안 나오는 배기가스를 줄이는 효과라고 해요.

30년된 소나무 약 8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이마트는 물건 포장하는 재료와 포장 방법도 바꿨어요.

모두 재활용 가능한 재질로 바꿨어요

 

1년 동안 약 400만개를 바꾼다고 해요. 비닐랩도 사용하지 않아요.

또 회사 안에 상품이 만들어 졌을 때 '물건이 환경에 안전한지'를 조사하는 부서를 두었어요.

이 부서에서는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을 분석하고 검사해 친환경이지 않은 것들을 먼저 바꿀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기사원작자: 추민선 기자(프라임경제) cms@newsprime.co.kr 


자원봉사 편집위원 

나현민(서울남정초등학교 / 6학년 / 12세 / 서울)
나정인(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노경란(일반 / 5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52663&sec_n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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