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카페에 들어서면 비가 오는 것처럼 느껴져요
[휴먼에이드] 지난 5월28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낚시카페를 방문했어요.
낚시카페는 낚싯대로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봉천동 낚시카페는 실내에 있어요.
실내로 들어서면 우선 큰 수족관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비가 내리듯이 천장에서 물이 흘러나와 마치 비 오는 저수지에 있는 듯해요.
낚시를 갈 때는 장비를 포함하여 준비할 것이 많지만 낚시카페는 몸만 가면 돼요.
또 잡은 물고기 무게를 달면 점수에 따라서 상품권 또는 이용권을 주기도 해요.
미끼를 달 때 2~3개씩 뭉쳐서 낚시 바늘에 달아주면 물고기가 더 잘 잡힌다고 해요.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낚싯대로 당기고 뜰채로 건져 올리면 돼요.
아주 먼 옛날, 선사시대에는 생계를 위해 물고기를 잡았다고 해요.
요즘에는 낚시가 레저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일상이 심심할 때 낚시카페에서 물고기 잡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