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8500억원대의 고속도로를 만들어요
[쉬운말뉴스]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8500억원대의 고속도로를 만들어요
  • 정리 이상미 기자
  • 승인 2019.05.31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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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싱가포르 NSC 노선도에요. ⓒ 쌍용건설  
2018 싱가포르 NSC 노선도에요. ⓒ 쌍용건설  

[휴먼에이드] 쌍용건설이 작년 12월부터 싱가포르에서 많은 양의 일을 주문받았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어요.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정부에서 주문한 남북 고속도로 102·111 공사 지역을 디자인하고, 지어 달라고 주문받았어요. 고속도로를 다 지으면 약 8500억원(미국 돈으로 7억5000만달러)을 받아요. 

작년 9월에는 말레이시아와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복합건물과 호텔을 주문받아 공사를 했어요. 이번에 고속도로까지 건설하면 작년에 받은 해외 주문 금액은 약 1조7000억원(미국 돈으로 15억달러)이에요.

쌍용건설은 이번에 가장 낮은 가격을 제안하지 않고도 공사 회사로 뽑혔는데요. 쌍용건설이 가격만이 아니라 건설회사의 △능력 △기술력 △안전관리능력 △경영평가 등을 종합 평가하는 PQM 방법으로 하는 경쟁에서 가격이 아닌 부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쌍용건설은 이전에 2016년 우리나라 회사 중 처음으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건설회사 단 한 곳에 주는 LTA 시공 대상을 수상하고, 2013 LTA 안전챔피언에 뽑히는 등 싱가포르에서 좋은 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어요.

또한 싱가포르에서 가장 어려운 지하철 공사 도심지하철 921에서 2016년 세계 최초로 1700만명이 아무 사고 없이 일을 끝낸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한편 싱가포르 남부 Marina Bay에서 북쪽 가장 끝에 있는 Woodland 지역을 연결하는 총 21.5km의 남북 고속도로 중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알려진 N102는 땅 위의 도로와 땅속을 통과하는 도심지하철 2개 노선 사이에 만들어지는 지하고속도로예요. 

특히 NEL노선 바로 1m 위에 오고가는 6차선 크기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다른나라에서 땅과 하천(작은 강을 말해요)을 고쳐 만드는 공사를 담당하는 이종현 쌍용건설 상무는 "제일 낮은 금액을 제안하지 않았는데도 그동안 까다로운 싱가포르 정부를 상대로 기존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좋은 능력과 신뢰가 있었기에 주문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에 받은 주문을 통해 2008년 이후 싱가포르 토목부문에서만 21억5000만 달러를 주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어요.

 

기사원작자: 장귀용 기자(프라임 경제) cgy2@newsprime.co.kr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유제형(경기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변수아(청각사 / 42세 / 서울)
허준환(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1317&sec_n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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