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은 달라요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은 달라요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6.04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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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은 특별한 소비 의식이 필요해요
버려진 깡통이 스피커로 다시 탄생했어요. ⓒ 송창진 기자
(명동성당에 전시된 작품) 버려진 깡통이 스피커로 탄생했어요. ⓒ 송창진 기자
빙수포로 만든 앞치마예요. ⓒ 송창진 기자
(명동성당에 전시된 작품) 방수포로 만든 앞치마예요. ⓒ 송창진 기자
인쇄에 이용된 천으로 만든 가방이에요. ⓒ 송창진 기자
(명동성당에 전시된 작품) 천으로 만든 가방이에요. ⓒ 송창진 기자
친숙한 느낌의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어요. ⓒ 송창진 기자
(서울시청 전시관 작품)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어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지구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어요.

생활하면서 너무 많은 물건을 만들고 자연을 함부로 사용하고 쓰레기들을 함부로 버린 결과가 생활 오염, 환경을 오염을 만들어요.

 

물건을 다시 사용한다는 의미는 리사이클이에요.

'업사이클'은 물건을 더 좋게 만든다는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을 합친 이름이에요.

더 멋진 제품을 만들기 위해 버려진 물건들도 사용하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합쳐져 만들어져요.

버려진 방수포 △ 현수막 △ 폐소방호스 △ 비행기 부품 △ 입지 않는 옷 등도 업사이클 재료예요.

요즘에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의류, 가방, 신발, 가구로 다양하게 다시 탄생하기도 해요.

 

요즈음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이해하고 참여하기 위해 업사이클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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