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지난 4월 19일부터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디자인 전시관에서 시작되었어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키 마우스 △피노키오 △덤보 등의 디즈니 클래식 작품을 비롯해 △라푼젤 △주먹왕 랄프 △겨울왕국 등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예요. 12월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의 속편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상영한다고 해요. 

디즈니 스튜디오 아티스트들이 손으로 만든 △핸드 드로잉 △컨셉트 아트 △3D 모형 등 500여 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매표소와 아트 숍 등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주제가와 배경음악들이 관람하는 내내 재미를 더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줘요. 

실감나는 캐릭터들은 장르와 세대, 취향을 뛰어넘어 전시를 보러 온 모두를 디즈니 세계로 끌여들여요. 

현대의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미래 세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디즈니 철학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요.

전시 기간은 4월19일부터 8월 8일까지예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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