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와이드 슈스 '처키'를 실제로 만났다?!
월드 와이드 슈스 '처키'를 실제로 만났다?!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6.11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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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강타한 '처키'의 기습 어택 이벤트 눈길!

 

[휴먼에이드]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 '처키'가 지난 주말 극장가를 깜짝 방문해 예비 관객들과 짜릿한 죽음의 놀이를 즐겨 화제다.  영화 <사탄의 인형>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공포로 <그것> 제작진의 완벽한 리부트 작품으로 찾아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 경기도 일대 극장가에 호러 아이콘 ‘처키’가 깜짝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 <사탄의 인형>에서 AI 살인 인형으로 컴백한 ‘처키’가 예비 관객들을 직접 만나 심장이 멎는 쫄깃한 놀이로 초대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체험 이벤트를 선사한 것. 특히, 빨간 머리, 멜빵바지, 스트라이프 티셔츠, 날카로운 칼 등 ‘처키’만의 시그니처 비주얼을 완벽하게 재현한 '처키' 코스튜머를 실제로 만난 관객들은 깜짝 놀라는 동시에 오랜만에 다시 만난 '처키'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영화사 하늘
ⓒ 영화사 하늘
ⓒ 영화사 하늘
ⓒ 영화사 하늘
ⓒ 영화사 하늘
ⓒ 영화사 하늘

 

각 핫플레이스마다 '처키'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기 위해 긴 행렬이 늘어서는 등 관객 모두가 발걸음을 멈추고 '처키'의 친구가 되어 섬뜩한 놀이를 즐기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캐릭터이자 호러 바이블로 등극한 '처키'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처키'의 유명세를 입증이라도 하듯 <사탄의 인형> 코스튬 이벤트는 가족 단위 관객부터 10대와 20세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열띤 호응을 받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사탄의 인형>은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충일인 지난 6일(목)부터 진행된 코스튬 이벤트는 강남 / 홍대, 일산 / 용산, 잠실을 진행한 것에 이어 15일(토) 대학로, 수원 / 16일(일) 노원, 건대에 이어 20일(목) 개봉일인 CGV 홍대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릴레이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GV 강남과 CGV 홍대에는 <사탄의 인형> 전용 브랜드관이 꾸며져 다채로운 '처키'의 비주얼이 극장을 찾은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 아이파크몰 극장에 오픈된 스페셜 포토존을 비롯해 ‘처키’와 절친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형 박스 포토존까지 전국 극장 어디에서나 처키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SNS를 휩쓴 인증샷 열풍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주말, 심장 쫄깃한 재미와 공포를 선사한 '처키' 코스튬 이벤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사탄의 인형>은  학습과 진화의 과정을 거쳐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포를 선사하는 AI 호러 인형 '처키'를 선보이며 6월20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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