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에 복합문화공간 표방하는 중고서점 오픈
예스24,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에 복합문화공간 표방하는 중고서점 오픈
  • 김혜경 기자
  • 승인 2019.06.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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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14일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에 중고서점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을 오픈했다.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이 위치한 남산동 인쇄골목은 1930년대부터 인쇄소가 밀집되어 발전하기 시작해 2000년도 초까지 전성기를 이뤘던 곳으로 현재 '남산 100년 향수길'로 조성되어 인쇄골목으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예스24는 우리나라 인쇄 산업의 역사가 깃든 남산동 인쇄골목의 고유한 가치를 이어 나가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문화 쉼터를 마련하고자 인쇄골목 내 자리하고 있던 양말공장을 책과 예술을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은 인쇄골목의 분위기와 감성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본래 건물 외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인테리어로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했다.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햇빛의 양이나 날씨에 따라 새로운 색깔이 연출돼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건물 1층에는 독립적인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독서뿐 아니라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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