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MEET 2019’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MEET 2019’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
  • 김혜경 기자
  • 승인 2019.07.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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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

[휴먼에이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문래예술공장은 국내 대표의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발굴된 우수한 예술가들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2019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이하 'MEET 2019')를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

'문래동에서 문화예술로 만난다(meet)'는 뜻과 '세상 속에 퍼져가는 문래동의 힘(mullae effect)'이란 두 가지 뜻이 담긴 문래예술공장은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예술가와 예술 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했다. 2010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그간 1200여 명의 예술인이 총 180여 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4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에 걸맞게 2018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어 온 기업 GS홈쇼핑의 연속 후원 유치를 통해 사업 규모와 구성을 역대 최대로 확대했다. 기존에 진행해왔던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발표 지원을 비롯해 예술가의 자유로운 창작 과정을 지원하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마련된 창작준비 트랙을 신규로 도입해 총 37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회화 △설치 △사운드아트 △연극△음악 △지역축제△커뮤니티 아트 △도서출판 △온라인 프로젝트 △연구 리서치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예술 장르가 문래창작촌 지역을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우선 청년 작가부터 중견 작가에 이르는 다양한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 작업물이 담긴 전시 프로젝트들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올해 사업의 포문은 문래창작촌 예술인 100여명이 모여 마을 공동체의 변화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구성한 자치모임 ‘문래마을예술인회의’가 연다. 문래동만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프로젝트도 전시된다.  현대 사회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과 이를 보는 예술가들의 시각이 담긴 전시도 진행된다. 그 밖에 △문래동 내 대안공간 ‘공간사일삼’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연극과 음악, 신체극, 마임 등 다양한 공연 프로젝트들도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악팬들을 만족시켜 줄 화려한 라인업의 음악 공연들도 눈에 띈다.

10월에는 문래동이라는 실재의 장소성과 매개성을 탐구하는 온라인 프로젝트 <#mullae_instant>(기획 언더스코어)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들이 11월까지 계속해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새로 기획된 ‘창작준비 트랙’을 통해 9팀의 작가들이 다양한 방식의 작품 제작과 연구, 리서치, 워크숍 등을 진행하며 스스로의 예술관을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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