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레드엔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레드엔젤'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7.10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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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한국을 찾는 관광객을 배려해요

 

명동에서 활약하는 레드엔젤이에요. ⓒ 송창진 기자
명동에서 활약하는 레드엔젤이에요. ⓒ 송창진 기자
동대문에서 통역하고 있는 레드엔젤이에요.ⓒ 송창진 기자
동대문에서 통역하고 있는 레드엔젤이에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명동 등 서울 명소에서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은 맛집을 묻기도 하고 길을 묻기도 해요. 이때 영어 소문자 'i'자가 새겨진 빨간 유니폼을 입고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를 하는 '레드엔젤'이라고 해요. 이들은 민간외교관들로 서울특별시 관광협회가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지난 8일 명동에 다녀왔어요.

레드엔젤은 △길안내 △관광지 △쇼핑 △숙소△맛집 안내부터 여행에서 겪는 언어 소통의 불편함까지 관광 정보 안내 서비스를 해요. 소지품 분실이나 미아 발생 처리 등 해결사 역할도 해요. △명동 △남대문시장 △신촌 △동대문 △북촌 △홍대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통역사로 활약해요.

레드엔젤은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이기도 해요.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운영한 지 10년이 되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7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서울 유명 관광지 10곳에서 86명의 레드엔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이에요. 

빨간 모자와 빨간 옷을 입고 길에 서 있어 어디서나 쉽게 눈에 띄어요. 궁금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어요. 레드엔젤의 활약으로 서울의 이미지가 한층 높아지고 즐거운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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