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오개시장→동대문시장→광장시장…100년 된 이 곳은 전이 맛있기로 유명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7월초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 갔어요.
이 시장은 무려 100여 년을 세월을 거친 오래된 상설시장이에요.
처음에는 이름이 배오개(이현)시장이었어요. 그러다가 1905년 동대문시장으로 바뀌었고, 그 다음엔 광장시장으로 이름이 정해졌어요.
광장시장은 맛있는 전으로 소문난 곳이에요.
골목길에서 전을 부치는 시장상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또, 산낙지 개불 등 해산물을 수조에 담아놓고 파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국수 재료를 쌓아놓고 국수 가게도 줄지어 있어요.
국수를 주문하면 바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손님들이 더 맛있게 먹는 것 같아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Tag
#광장시장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