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서산시가 아이들을 위한 부춘산 '유아숲체험원'을 열었어요
[쉬운말뉴스] 서산시가 아이들을 위한 부춘산 '유아숲체험원'을 열었어요
  • 정리 이상미 기자
  • 승인 2019.07.22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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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산에 있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들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예요. ⓒ 서산시 

[휴먼에이드]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어린이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었어요. 서산시에는 부춘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이곳에 유아숲체험원을 열었어요. 힐링은 몸이나 마음의 병을 깨끗하게 낫게 하는 것을 미국식으로 말한 거예요. 

부춘산에 만들어진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많은 체험을 하는 것을 말해요. 체험을 통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몸과 마음이 잘 자라도록 가르치는 시설이에요. 지난 3월에 만들었고, 12월까지 유아들의 배우고 체험하는 곳으로 운영돼요. 유아는 1세부터 6세까지의 어린아이를 말해요. 

부춘산 유아숲체험원을 짓는 데에 산림청이 많이 도와주었어요. 돈은 총 2억9800만원이 들었어요. 숲체험원에는 바깥에서 배우고 체험해보는 '야외학습체험장'이 있고, 불이 나거나 나쁜 일이생겼을 때 피할수 있는 '대피시설'이 있어요. 이 밖에도 숲체험원을 관리해 주는 △관리사무소 △체험시설들 △안내판 등이 있어요.

체험시설들은 어린이가 생각하고 바라보는 눈높이에 맞춰서 만들어졌어요.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유아숲지도사'가 2명 더 있어요. 그래서 △봄 △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곤충 △낙엽 △가지 △꽃 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놀 거리를 찾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요.

체험을 할 수 있는 나이는 5세에서 6세 정도로 어린이집을 다니는 정도의 어린아이들이에요. 한 번에 체험교육을 할수 있는 유아는 20명 정도예요. 

 

기사원작자: 오영태 기자(프라임경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한서준(양정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신은채(북원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박휴원(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7441&sec_n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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