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희망의 집 고치기'는 대우건설이 열심히 하는 봉사활동이에요
[쉬운말뉴스]  '희망의 집 고치기'는 대우건설이 열심히 하는 봉사활동이에요
  • 정리 이상미 기자
  • 승인 2019.07.22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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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활동을 작년보다 더 많이 했어요
오래되고 낡은 집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어요. ⓒ 대우건설
오래되고 낡은 집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어요. ⓒ 대우건설

[휴먼에이드]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오래되고 낡은 집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어요.

이 활동은 집이 없거나 오래되고 낡은 집들을 돈을 받지 않고 고쳐주는 봉사단체인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했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의 대학생 홍보대사 40명도 함께했어요.

낡고 오래된 집에 살고 있어 고장난 곳이 많아도 돈이 없어 고치지 못하고 있는 집이 많아요. 봉사단은 이런 집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벽지와 장판 및 싱크대 바꾸기와 열 차단 작업 등의 활동을 펼치며 뜻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에 전통시장 유기견보호소와 소방관휴게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했어요. 올해에는 희망의 집을 고치고 또 올해 말에는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을 개선시킬 거라고 해요.

이외에도 대우건설에 다니는 임직원들은 매달 월급에서 1000원이 안 되는 나머지 돈들을 모아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 실천하기'라는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대우건설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해보다 60% 이상 더 늘일 계획이라고 해요. 또 희망의 집 고치기는 모두 여섯 번 진행할 예정이에요.


기사원작자: 장귀용 기자(프라임경제) cgy2@newsprime.co.kr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온소화(이화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나윤석(대구과학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한서준(양정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강윤지(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41세 / 서울)
이희진(구립강서구직업재활선터 소속 / 40세 / 서울)
김하나(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30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8289&sec_no=125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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