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놀이터가 물놀이놀이터로 변했어요
동네놀이터가 물놀이놀이터로 변했어요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7.26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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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예요
문전동에 물놀이 놀이터가 생겼어요. ⓒ 송창진 기자
문정동에 물놀이 놀이터가 생겼어요. ⓒ 송창진 기자
텐트처럼 생긴 탈의실이 있어요. ⓒ 송창진 기자
텐트처럼 생긴 탈의실이 있어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엔 물놀이가 최고인 것 같아요.

송파구에서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문정근린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했어요.
평소에는 놀이터였던 곳이 물놀이놀이터로 되었어요. 
올해는 7월16일부터 8월26일까지 개장된다고 해요. 

놀이기구에서는 물이 쏟아져 나와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신나게 놀고 있어요. 

마음껏 물총도 쏘며 뛰어 놀고 있어요. 아이들을 보살피며 지켜보고 있는 부모님들도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었어요. 

물놀이장을 이용할 때에는 △준비운동 하기 △ 물놀이 장 내에서 신발 벗고 이용하기 △ 뛰어다니거나 소리지르지 않기 △ 유리병 등 위험한 물건, 음식물 반입 금지 △ 애완동물 동반 출입금지 △자신의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규칙을 지켜야 해요. 

계곡이나 바다에 가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동네 근처에서 매일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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