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입구 사거리 신경정신과 병원 폐건물
삼양입구 사거리 신경정신과 병원 폐건물
  • 홍석진 인턴기자
  • 승인 2019.07.31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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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폐업한 뒤에 방치되고 있어요
정광원 신경정신과 입구 바로옆 간판 흔적의 모습이에요. ⓒ 홍석진 인턴기자
정광원 신경정신과 입구 간판을 떼어낸 흔적이에요. ⓒ 홍석진 인턴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7월27일에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정광원 신경정신과 폐건물에 갔다왔어요.
'폐건물-병원 편' 기사는 중앙대학교 병원 이후 삼양동 정광원 신경정신과 폐건물이 두 번째예요.
이 건물은 삼양입구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로변에 있어 강북구 주민이라면 미아사거리역으로 가는 길목에 으레 지나가게 된다고 들었어요.

정광원 신경정신과는 지상 5층의 회색 건물로서 173.9 평방미터 넓이의 건물이고, 2019년 현재 1세제곱 미터당 공시지가는 약 600만원 정도라고 해요.
정광원 신경정신과가 폐건물이 된 사연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2010년도까지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고 2011년도에서 2012년도 사이에 경영난으로 폐업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후로 계속 방치되고 있다고 해요.
근처에 상가 및 시설들이 많아서 그 건물 주변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높은 편이에요.

삼양입구사거리에서 촬영한 정광원 신경정신과의 모습이에요. ⓒ 홍석진 인턴기자
삼양입구 사거리에서 촬영한 방치된 정광원 신경정신과의 모습이에요. ⓒ 홍석진 인턴기자

이 건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2017년까지는 가끔 국회의원 선거 유세 기간 때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로 운영된 것 외에는 수년째 방치되다가 간판마저 떼어버려 더 을씨년스러워졌다고 해요.

하루빨리 이 건물을 철거하던가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을 해서 도시의 미관도 살리고 환경도 정비하여 주민들이 생활 편리를 도모하는 안전한 공간으로 재탄생되면 좋겠어요.

 

* 현재 홍석진 인턴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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