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한국도자협회에서 '꿈을 빚는 도자기' 전시회가 열렸어요
[쉬운말뉴스] 한국도자협회에서 '꿈을 빚는 도자기' 전시회가 열렸어요
  • 정리 김민준 기자
  • 승인 2019.08.1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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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가들이 만든 도자기를 알릴 기회를 주었어요
'시민과 함께하는 꿈을 빚는 도자기' 전시회가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6월10일부터 14일까지 열렸어요. ⓒ 네이버 블로그
'시민과 함께하는 꿈을 빚는 도자기' 전시회가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6월10일부터 14일까지 열렸어요. ⓒ 네이버 블로그

 

[휴먼에이드포스트]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간단체 한국도자협회(회장 박양석)가 '시민과 함께하는 꿈을 빚는 도자기' 전시회를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지난 6월10일부터 14일까지 열었어요.

이 특별전시회의 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꿈을 빚는 도자기'였어요. 한국도자협회가 전시회를 열고,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함께 도와줬어요.

전시회에서는 도자기 작가들의 작품들을 많이 보여주고, 도자기를 만들어 놓고도 전시할 기회가 없었던 학생작가들에게 전시할 기회를 주었어요. '전시'는 여러가지 작품(물건도 돼요)을 한곳에 늘어놓고 보는 것을 말해요. 

전시회에 참여한 도자기 작가는 총 19명이었어요. 박양석, 이인선, 안태윤, 배은주, 양윤희, 김종균, 곽유나, 공은숙, 최순옥, 박형곤, 홍성우, 황보복례 작가 등과 최종음, 조윤희, 강지향, 국예진, 김재원, 왕쯔바오, 장위치 학생작가들이에요.

박양석 한국도자협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옛날 질그릇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은 곧 오랜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고 우리 민족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가장 빠른길이 될 것"이라면서 "전시회를 통해 후배 학생작가들을 키우고 도자기 작가의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싶었다"고 말했어요. 

또 "시민들에게는과 도자기 문화에 대한 생각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말했어요.

 

 

기사 원작자 
김성태 기자(프라임경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안우진(대영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송경민(인명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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