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요즘 혼자 밥을 먹거나(혼밥), 혼자 놀거나(혼놀), 혼자 술을 마시는(혼술)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다른 사람 보다 편하게 자기를 더 챙기려는 문화 때문인 것 같아요.
특히 혼자 밥먹거나 혼자 노는 것은 많이 익숙해져 있지만 아직도 혼자 술마시는 문화는 어색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혼술'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혼술 전문 술집도 많이 생겨서 눈길을 끌어요.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집의 방에서 술을 마시는 것처럼 편한 분위기의 술집이에요.
혼자 술 마시면서 일을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혼자 술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 중독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 있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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