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더 많아지길
[휴먼에이드포스트]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어르신들의 핫 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요. 바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탑골공원이에요.
그리고 탑골공원은 역사가 깊은 곳이에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3·1운동 당시 시민들과 학생들이 이곳에 모여 만세를 외쳤죠. 그때 학생 대표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곳이 팔각정입니다.
지금 탑골공원은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더 유명하죠.
탑골공원 주변에서는 노인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바둑과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탑골공원 주변에는 △송해 길 △실버극장 △락희거리7 등이 있어요. 탑골공원 외에도 노인들이 편하게 쉬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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