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없는 카페에서 환경 보호 실천해요
일회용품 없는 카페에서 환경 보호 실천해요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9.10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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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다회용 빨대, 손수건이 있는 카페가 있어요
냅킨 대신 손수건이 놓여져 있어요. ⓒ 송창진 기자
냅킨 대신 손수건이 놓여져 있어요. ⓒ 송창진 기자
플라스틱 대신 여러번 사용 가능한 빨대를 써요. ⓒ 송창진 기자
플라스틱 대신 여러번 사용 가능한 빨대를 써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서울시가 대대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컵 △빨대 △비닐봉투 △배달용품 △세탁비닐 등 5대 품목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지난 2015년 1인당 132.7kg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은 연간 250억개, 빨대는 100억개 정도라고 해요.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한 많은 카페와 상점에서 일회용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자는 지난 9월2일 영등포구 대방역 근처에 위치한 일회용품 없는 카페 '신길동 그가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여성의 존엄한 삶과 자립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윙(W-ing)'에서 만든 공간이에요. 

이 카페는 일회용 컵을 쓰지 않는다고 해요. 텀블러를 가져가 음료를 주문하니 1000원을 할인해 주었어요. 

또한 △쌀 빨대△종이 빨대 △스테인리스 빨대 △유리빨대 등 다시 사용 가능한 다회용 빨대가 준비되어 있었고, 바구니에는 냅킨 대신 손수건이 놓여 있었어요. 

작은 움직임이 모여 크고 좋은 결실을 이룰 어느 좋은 날에, 이 카페의 '작지만 확실한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바래봅니다.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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