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의 30%는 백혈병과 심장병 수술비로 후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9월7일부터 8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변정수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2019 러브 플리마켓'을 열었어요.
배우 변정수는 러브 플리마켓을 열기 위해 1년 동안 유명한 회사에서 만드는 가방, 옷과 같은 물건들을 집에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이 사면서 준비했다고 해요.
원래 야외에서 하려고 했지만 지난 9일 태풍 제 13호 '링링'의 북상으로 인해서 1층 실내에서 진행을 했어요.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변정수와 직원의 옷에는 '우리 모두의 아이들입니다'(앞면)와 'every child matters'(뒷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어요.
러브플리마켓의 매출의 30%는 급성 백혈병과 심장병 수술이 급한 환아 8명의 수술비로 쓰인다고 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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