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시민이 주인공 '오케스트라축제' '위댄스 페스티벌' 개최
서울문화재단, 시민이 주인공 '오케스트라축제' '위댄스 페스티벌' 개최
  • 정부경 기자
  • 승인 2019.09.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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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일상에 예술 바람이 분다"

[휴먼에이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확산시키는 장을 마련하고자 9월 21일에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와 '위댄스 페스티벌'을 세종문화회관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총 41개 단체 소속 2500여명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제6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가 9월21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공연 장면. ⓒ 서울문화재단
지난해 공연 장면. ⓒ 서울문화재단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는 2014년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표적인 생활음악 축제다.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직업과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생활예술오케스트라’의 연주자 또는 단체를 선발해 매년 대규모 합주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축제는 총 41개 단체 소속 2500여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서울시립교향악단 △관현악기를 비롯해 팬플룻, 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오카리나, 국악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생활예술오케스트라 30단체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학생오케스트라 9단체 △폐막식에 참여하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총 8일간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9월 29일 폐막식에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과 함께 서울시립교향악단 생활예술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특히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생활예술오케스트라 합주 공연에는 85명의 시민단원을 포함해 총 110명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이번 특별공연을 위해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원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을 통해 9월 한 달간 마스터클래스와 리허설을 거쳤다.

시민 단원은 최연소 초등학교 1학년부터 60대까지 직업과 나이에 관계없이 일상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시민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탱고·스윙·살사·발레·어반·재즈 등 6개 주요 춤 장르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생활예술 춤 축제 '위댄스 페스티벌(WE DANCE FESTIVAL)'이 ‘5개 무대, 6개 장르, 7시간의 춤 난장!’란 주제로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위댄스 페스티벌>에서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를 비롯한 5개의 댄스 스테이지에서 탱고·스윙·살사·발레·어반·재즈 6개 주요 춤 장르를 아마추어 춤 동호회와 함께 7시간 동안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와 '위댄스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생활예술인들의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생활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예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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