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8월22일 브라질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고 있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을 만났어요.
두 사람은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가깝게 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최 회장은 이날 브라질 대통령궁에서 가진 보우소나루 대통령과의 만남 자리에서 한국과 브라질 만남 60주년을 맞은 것에 의미를 두었어요. 그리고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SK네트웍스가 브라질 시장에서 힘을 합쳐 일을 할 기회를 찾아내고, 넓혀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최신원 회장은 한국과 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두 나라 사이의 경제와 사회, 문화 교류를 더욱 잘 할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어요.
앞서 최회장이 이끌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남미시장을 넓히기 위해 브라질에 회사를 만든 뒤에 무역 사업을 계속해 왔어요.
기사원작자
오유진 기자(프라임경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윤찬웅(분당중앙고등학교 / 1학년 / 17 / 성남)
주태건(늘푸른고등학교 / 1학년 / 17 / 성남)
박철(방송통신대학교 / 3학년 / 47 / 서울)
김민재(늘푸른고등학교 / 1학년 / 17 / 성남)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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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윤(호산나대학교 / 20세 / 안산)
이현우(호산나대학교 / 22세 / 남양주)
이예린(호산나대학교 / 20세 / 남양주)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75910&sec_n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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