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펼쳐진 은빛 억새의 물결
파란 하늘에 펼쳐진 은빛 억새의 물결
  • 윤진희 수습기자
  • 승인 2019.10.25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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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열린 가을 억새축제에 다녀왔어요
억새밭에 쉬어가도록 앉은곳이 마련되어있어요. ⓒ 윤진희 수습기자
억새밭에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 윤진희 수습기자
억새가 바람에 날렸어요. ⓒ 윤진희 수습기자
억새가 바람에 날려요. ⓒ 윤진희 수습기자
억새가 은빛 물결은 이루었어요. ⓒ 윤진희 수습기자
억새가 은빛 물결은 이루었어요. ⓒ 윤진희 수습기자
야간에는 포톤존에 있는 네온사인에 불이 켜져요. ⓒ 윤진희 수습기자
야간에는 포톤존의 네온사인에 불이 켜져요. ⓒ 윤진희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10월22일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 억새축제에 다녀왔어요.

억새축제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축제예요.

억새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외떡잎식물로 볏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해요. 꽃은 9월에 줄기 끝에 촘촘히 달려요.
사람들이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먼저 두 식물이자라는 장소로 구별한다고 해요. 억새는 산이나 들 모든 곳에서 자라지만,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해요.
또 꽃 색깔로도 구별할 수 있어요. 갈대의 꽃은 적갈색이나 갈색이지만, 억새의 꽃은 황갈색이나 은빛색이에요.
그리고 억새는 키가 1.2m 정도나 그보다 작지만 갈대는 약 2m나 큰다고 해요.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 곳곳에 사진찍은 포토존도 많아요. 야간에는 은은한 색의 조명 아래서 추억을 쌓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억새축제는 끝났지만 내년에도 열린다고하니깐직접 가서억새를 감상해보는게 어떨까요?

* 현재 윤진희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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