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0월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생각마루'에 가보았어요.

먼저 서울생각마루는 자유로운 휴식, 창의적인 생각, 생산적 소통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라고 해요.

1층과 2층은 주로 도서관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어 독서와 차를 즐기면서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어요.

또 3층에는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한강의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어요.

그리고 3층에 마련된 1, 2인실과 회의실은 유료공간으로 이곳은 '공공서비스 예약'(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서울생각마루의 운영시간은 낮10시~밤10시이고, 명절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라고 해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뚝섬 한강공원 서울생각마루에 와서 독서를 하거나 차를 마시고, 덤으로 시원한 한강도 감상하며 마음의 쉼과 편안함을 누리면 좋을 것 같아요.

* 현재 권용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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