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의류매장에서도 사이즈가 큰 옷들을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다가왔어요. 지난 11월2일 겨울옷을 장만하러 의류매장에 다녀왔어요. 매장은 겨울옷을 사거나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볐어요.
겨울점퍼와 모직코트 등 예쁜 의류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매장에 있는 옷들 중에는 키나 덩치가 큰 사람들에게 맞는 것이 별로 없었어요.
옷뿐만이 아니라 신발도 매장에는 맞는 사이즈가 별로 없어 특별히 온라인으로 주문해야 한다고 해요.
큰옷을 주로 파는 매장을 찾아보니 이태원이나 동대문시장 등에 있다고 해요. 이태원 빅사이즈 매장에 가보니 4XL 사이즈의 옷들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큰 옷을 사려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일반 매장에서도 큰 사이즈의 옷을 많이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현재 정민재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기자입니다 쉬운말 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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