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부천 옹기박물관
옹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부천 옹기박물관
  • 권용현 인턴기자
  • 승인 2019.11.22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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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요

 

[휴먼에이드 포스트] 지난 11월21일 부천 여월동 옹기박물관에 가보았어요.
먼저 옹기는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다고 해요.

커다란 옹기 모양으로 지어진 부천 옹기박물관의 모습이에요. ⓒ 권용현 인턴기자
커다란 옹기 모양으로 지어진 부천 옹기박물관의 모습이에요. ⓒ 시티맵

부천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제1차 발굴조사가 시작된 이래 2006년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됐어요. 이 발굴조사를 통해 청동기시대 주거지 총 20기를 비롯, 석곽묘 10기, 무문토기 완형 13점, 석기류 145점 등이 발견됐어요.

이곳 옹기박물관에는 1차에서 7차까지의 발굴조사를 통해 발견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청동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의 역사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1차부터 7차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부천 선사유적과 유물들이에요. ⓒ 권용현 인턴기자
1차부터 7차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부천 선사유적과 유물들이에요. ⓒ 권용현 인턴기자

한편 옹기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고 해요.

옹기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에요. ⓒ 권용현 인턴기자
옹기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에요. ⓒ 권용현 인턴기자

올 겨울 옹기박물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즐기고, 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옹기를 관람하면서 조상들의 솜씨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마에 옹기를 쌓아놓아 신기한 가마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 권용현 인턴기자
가마에 옹기를 쌓아놓아 신기한 가마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 권용현 인턴기자

옹기박물관의 휴관일은 명절과 매주 월요일이고,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 현재 권용현 인턴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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