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열렸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2월5일에 성남시 복정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울림빛축제에 다녀왔어요.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2월1일 첫날 대형 트리와 100만여 개의 전구로 꾸민 거리 조형물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31일까지 진행되어요.
축제기간 중 12월12일과 19일 오후 2시 30분에는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콘서트도 열린다고 해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인지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풍기도록 반짝반짝 빛나는 전시물들을 아름답게 설치해놓았어요.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도 많이 있었어요.
연말연시에 빛축제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 현재 윤진희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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