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개성을 담은 2020년 달력을 만들어 보아요
꿈과 개성을 담은 2020년 달력을 만들어 보아요
  • 김종현 인턴기자
  • 승인 2019.12.09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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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꾸민 캘리그라피 달력

 

 

발달장애인 예술인 화가 김태환씨가 자신의 달력을 만들고 있어요. ⓒ 김종현 인턴기자
발달장애인 예술인 화가 김태환씨가 자신의 달력을 만들고 있어요. ⓒ 김종현 인턴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2월3일 강남구 성모자애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자신만의 꿈을 담은 2020년 캘리그라피 달력 작품을 만들었어요.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아름답게 쓰다’라는 의미로, 컴퓨터 등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직접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씨체를 의미한다고 해요.

 

성모복지관에 모인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박인영 선생님의 지도하에 각자의 꿈을 담은 2020년 달력을 정성스럽게 꾸민 예쁜 손 글씨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자신의 달력을 만들어 보았어요.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나만의 달력을 만들었어요. ⓒ 김종현 인턴기자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나만의 달력을 만들었어요. ⓒ 김종현 인턴기자

발달장애인 예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환씨는 모든 이들이 새해에는 꿈을 갖고 살자는 의미로 ‘꿈이 있는 당신은 언제나 청춘입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멋진 달력을 만들었어요.
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에 참여한 기자도 친구들 모두가 밝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며 ‘웃어라 행복해질 것이다’라는 주제의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쁜 손글씨로 정성껏 만든 ‘웃어라 행복해질 것이다’ 달력.  ⓒ 김종현 인턴기자
예쁜 손글씨로 정성껏 만든 ‘웃어라 행복해질 것이다’ 달력. ⓒ 김종현 인턴기자

비록 서툴고 힘들었지만 선생님의 지도하에 모두들 자신의 꿈을 담은 개성 있는 글씨와 꾸밈으로 그림도 그려 넣고 예쁘게 색칠하여 세상에 하나뿐이 자신만의 달력을 만들었어요. 달력을 완성한 성취감에 모두들 행복해 보였어요.

저물어가는 2019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달력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현재 김종현 인턴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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