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철 만드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스코 스틸 파크' 그림…포스코가 만들었어요
[쉬운말뉴스] 철 만드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스코 스틸 파크' 그림…포스코가 만들었어요
  • 정리 이진주 기자
  • 승인 2019.12.12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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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의 특징과 철강 생산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 '포스코 스틸파크'예요. ⓒ 포스코
제철소의 특징과 철강 생산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 '포스코 스틸파크'예요. ⓒ 포스코

[휴먼에이드포스트] 포스코가 제철소의 특징과 철강을 만드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만화의 한 종류예요) '포스코 스틸 파크(POSCO Steel Park)'를 만들었어요.

포스코는 회사의 홍보 채널인 포스코 뉴스룸을 통해 '포스코 스틸 파크'를 공개했는데요.

'포스코 스틸 파크'는 진짜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상상(가상)의 제철소로 쇳물의 원료인 철광석과 원료탄을 외국에 돈을 주고 사들여오는 모습부터 보여준대요.

이어서 쇳물을 만들어 내는 '제선', 쇳물에 들어 있는 불순물을 걸러내는 '제강', 쇳물을 딱딱한 고체로 만들어 중간소재를 만드는 '연주', 중간소재를 마지막으로 철강 제품으로 만드는 '압연'까지 전체 과정을 순서대로 일러스트로 표현했어요.

'깨끗하고 많은 제철소'에서 '똑똑한 제철소'까지 다양한 모습도 '포스코 스틸 파크'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밀폐형 원료저장 시설 '사일로(silo)' △철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생가스와 공업용 물을 다시 사용하는 발전소와 하수처리장 △24시간 제철소 공기의 오염을 감시하는 환경센터 등 시설과 설비도 보여줘요.

그리고 제철소 땅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푸른 녹지의 모습을 통해 'Clean & Green 제철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요.

복잡할수 있는 철만드는 과정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보여 주는 이유는 '철강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예비 철강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고 해요.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온 '철과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어요. 

한편 포스코 스틸 파크 일러스트는 포스코 뉴스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기사원작자
송성규 기자(프라임경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정승아(여의도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권소연(예일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박휴원(이화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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