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스포츠창업지원센터, 스포츠창업 꿈꾸는 6개 기업에 다양한 지원 펼쳐
경기대 스포츠창업지원센터, 스포츠창업 꿈꾸는 6개 기업에 다양한 지원 펼쳐
  • 박순철 기자
  • 승인 2019.12.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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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창업을 꿈꾸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 ⓒ 경기대학교 스포츠창업지원센터
스포츠창업을 꿈꾸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 ⓒ 경기대학교 스포츠창업지원센터

[휴먼에이드포스트]지난 4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기반으로 스포츠창업의 토양을 마련하고 혁신주도형 경제를 주도하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경기대학교 스포츠창업지원센터가 설립됐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프로세스의 이해’, ‘스포츠산업 창업 성공전략수립’, ‘스타트업 역량강화 실습’을 주제로 창업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IT △플랫폼 △수상스포츠 △모터스포츠 △레저 △골프 등의 분야에서 최종 6개의 보육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6개 기업은 스포츠분석과 축구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츠매틱스(대표 정회덕), 국내 낚시꾼들을 위한 맞춤형 낚시 장비를 생산하는 슈퍼앵글러(대표 김욱), 모터스포츠 운전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이노브파시브(대표 박성현), 익숙하고 평범한 일상공간에서 낯설고 즐거운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뷰자데(대표 이민재), 글로벌 골프용품을 개발·판매하는 OKO(대표 김종기), 스쿠버 다이버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기 위한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씨비콘(대표 모종우)이다.

경기대학교 스포츠창업지원센터는 이들 선정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네트워킹 △사업설명회(IR)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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