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현대모비스가 양궁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계속 운영
[쉬운말뉴스] 현대모비스가 양궁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계속 운영
  • 정리 이진주 기자
  • 승인 2020.01.02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도 배우고, 실제로 양궁을 배우는 '양궁 중점 학교'로 뽑힌 시설도 도와요

 

[휴먼에이드포스트]현대모비스가 본격적인 양궁교육에 나서요.

양궁은 서양식으로 불리는 활을 가지고 높게 들어 올려서 과녘에 맞추는 스포츠예요. 올림픽 종목이기도 해요.   

지난 2019년 10월31일 현대모비스는 인터넷으로 공개적으로 모집한 어린이 20명을 1기 '주니어 양궁 꿈나무'로 뽑았는데요, 현대모비스는 올해 마지막날까지 총 4번 전문적으로 양궁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현대모비스는 양궁교실을 벌써 2년 동안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는 이 경험을 교훈삼아서 더욱 탄탄한 계획을 세운 일정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에요. 

특히 전국에 현대모비스 회사와 가까이에 있는 4개의 학교를 양궁 교육 중점 학교로 뽑아서 교육할수 있는 시설도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뽑힌 학교에는 어린이들이 양궁교육을 받을 수 있는 양궁장이 설치되고, 활과 화살 등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교육 자료들이 마련돼요. 

현대모비스가 전문 양궁수업 프로그램 1기를 시작했어요.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전문 양궁수업 프로그램 1기를 시작했어요.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만든 프로그램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주현정 선수를 포함해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그만둔(은퇴했다고 말해요) 양궁선수들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칠 거예요.  

선수생활을 그만둔 사람들이 선수로 활동했을 때의 훌륭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 교육을 하고, 실제로 △부분 동작 △자세교정 △활쏘기 △개인·단체전 게임 등의 수업을 할 거예요. 

올해부터 현대모비스는 1년에 4번 100명의 양궁 꿈나무를 공개적으로 모집해서 수업을 진행할 거예요. 

이외에도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 10월22일 현재 활동중인 양궁선수들과 함께 현대모비스 회사가 있는 중국 북경에 가서 3개 학교의 중국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양궁을 가르치기도 했어요. 

 

 

 

기사원작자
노병우 기자(프라임경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노경란(일반 / 57세 / 서울)
나현민(선린중학교 / 1학년 / 12세 / 서울)
나정인(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3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8124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