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추위가 물씬 느껴지는 지난 1월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 위치한 베이커리 겸 카페 '비안빈'에서 토크 예능 프로그램 '콜라보X케이팝' 공개녹화가 있었어요.
콜라보X케이팝은 글로벌 토크 예능 프로그램으로 세계 유명 매체인 대만의 ET TODAY, 필리핀의 VIVA TV, 베트남의 POPS MUSIC, 인도네시아의 MNC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 방송된다고 해요.
이번 토크쇼 녹화에는 걸그룹 네이처(NATURE) 멤버인 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션샤인, 오로라 8명의 완전체가 참여했어요.
2018년 8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다가오는 2월엔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어요.
네이처라는 이름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에서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듯, 음악으로 힐링을 원하는 팬들에게 밝고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네이처 멤버들의 바람'을 담았다고 해요.
또한 네이처는 그룹의 멤버 중 오로라는 중국인, 하루는 일본인, 그 외 6명은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여성 그룹이에요.
이날 MC를 맡은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강인수와 걸그룹 트위티의 해린의 진행으로 녹화장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한편, 네이처는 후속곡 '빙빙'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믿듣네(믿고 듣는 네이처)'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는 귀여운 욕심을 내비쳤어요.
* 현재 김효정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