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환경실천연합회는 "돈을 통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다"라고 걱정했어요
[쉬운말뉴스] 환경실천연합회는 "돈을 통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다"라고 걱정했어요
  • 정리 이진주 기자
  • 승인 2020.03.27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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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진 원인에 대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 공기감염, 접촉감염 등 퍼지는 과정이 불확실한 만큼 기존에 돈을 서로 주고받아 쓸 때 퍼지는 바이러스로 인체가 대책 없이 접촉되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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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2019년 12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은 몸속으로 들어가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이며, 현재 전 세계를 질병의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는 무서운 바이러스예요.

환결실천연합회 회장은 국제보건기구(WHO)와 우리나라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위험성을 깨닫고 매일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하고, 손 자주 씻기 등 다양한 예방책을 알리며,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닌 곳을 찾아낸 후 그곳에 소독을 위해 임시 문을 닫는 강력한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는 반면, 생활 속에서 돈을 사용할 때 생기는 바이러스 노출 위험성을 잊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은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며 쓰는 화폐에서 다양한 세균이 퍼지는 것은 분명하며, 그 중 스타필로코커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 균은 폐렴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기에 현재의 감염병 및 신종 바이러스의 변화가 일어나는 환경에서 또 다른 위험의 시작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어요.

환경실천연합회는 돈은 상품 교환 가치의 기준이 되는 국제통용수단으로써 세계의 모든 국가가 사용하고 있으며, 중·후진국에서는 카드를 받는 곳이 적어서 직접 돈을 내야하는 경우가 높고,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수수료를 더 내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돈을 사용 하는 경우가 더 높다고 해요. 

그래서 감염 예방(바이러스차단)을 위해서는 카드 사용 생활화를 포함하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돈의 사용 건에 대하여도 바이러스 위험이 생기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어요.

 

 

기사원작자
정부경 기자(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은서영(진명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박정푸름(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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