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 생활⑦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으로 온라인 공연을 즐겨요
슬기로운 '집콕' 생활⑦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으로 온라인 공연을 즐겨요
  • 남하경 인턴기자
  • 승인 2020.04.03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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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오후 3시에는 무관객 콘서트를 생중계해요

예술의전당 유튜브채널 Seoul Arts Center 메인화면이에요. ⓒ 남하경 인턴기자
예술의전당 유튜브채널 'Seoul Arts Center On Screen' 메인 화면이에요. ⓒ 남하경 인턴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술의전당이 실시하고 있는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4월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어요.

‘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은 공연무대와 전시장을 영상에 담아 전국에 무료로 배급하는 예술의전당의 영상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시작됐어요. 그동안 소규모 문화시설이나 영화관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고 해요.

예술의전당 유튜브채널  ‘SAC On Screen’에서 볼 수 있는 유니버셜발레단의 '심청' 하이라이트 장면이에요. ⓒ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유튜브채널  ‘SAC On Screen’에서 볼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 하이라이트 장면이에요. ⓒ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은 지난 3월20일부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연극 '보물섬',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클래식 연주회 ‘노부스 콰르텟’,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연극 ‘인형의 집’ 등을 각각 두 차례씩 총 10차례 상영했어요.

예술의전당 유튜브채널  ‘SAC On Screen’의 발레공연 '지젤' 중계 예고 화면이에요. ⓒ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유튜브채널  ‘SAC On Screen’의 발레공연 '지젤' 중계 예고 화면이에요. ⓒ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온라인 상영회는 ‘SAC On Screen’ 작품의 영상화를 진행했던 영상제작 감독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고 해요. 지난 3월24일 진행된 ‘노부스 콰르텟’ 스트리밍에서는 노부스 콰르텟 멤버 전원이 채팅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인기를 모았어요.

예술의전당은 온라인 관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4월2일 오후 8시 ‘보물섬’ 상영 때는 출연 배우가 직접 채팅에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어요. 또 4월4일 오후 3시에는 무관객 클래식 콘서트를 유튜브에 생중계해요.

콘서트홀에서 관객 없이 진행되는 연주를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어요. 이번 무관객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김영욱,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박유신이 참가해요.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이번 유튜브 스트리밍이 관객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에 응원이자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어요.

온라인으로 재미있게 먼저 즐기고 나서 직접 보러 갈 수 있는 시간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현재 남하경 인턴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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