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큐브,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 글로벌 출시
루비큐브,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 글로벌 출시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0.04.16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 화면. ⓒ 루비큐브

[휴먼에이드포스트]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사 루비큐브(대표 이동표)가 여성 유저를 사로잡을 모바일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타일릿’은 게임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 의류 원단의 소재와 질감을 살린 생동감 넘치는 3D 의상 및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이를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게임으로, 3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신작이다.

‘스타일릿’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하는 의상 및 소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스타일 리퀘스트를 통해 스타일리스트가 된 듯한 묘미를 경험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 높여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제에 맞춰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스타일 콘테스트’나 비슷한 취향을 가진 유저와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타일월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특히 30가지 이상의 질감 표현이 가능한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패션 아이템이 구현됐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비주얼 측면뿐만 아니라 실제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 및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현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유저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스타일릿’은 한국어/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하여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출시했다. 2월 4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두 달 만에 55만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일릿’은 16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비큐브는 ‘스타일릿’ 사전 등록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곧 많은 글로벌 유저들과 만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재미와 사실적인 의상의 디테일을 살려 게임의 재미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고심했다. 항상 유저분들과 소통한다는 마음으로 쾌적한 서비스와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하여 ‘스타일릿’의 재미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