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클래식의 첫 만남 '키즈 콘서트'
아이와 클래식의 첫 만남 '키즈 콘서트'
  • 박희남 기자
  • 승인 2020.04.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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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콩순이. ⓒ 롯데콘서트홀
만화 '콩순이'. ⓒ 롯데콘서트홀

[휴먼에이드포스트] 수준 높으면서도 교육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받은 롯데콘서트홀 키즈 콘서트가 2020년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콘텐츠로 아이들을 맞이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열리는 롯데콘서트홀 '키즈 콘서트'는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콩순이와 시크릿 쥬쥬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으로 함께 떠난다.

시크릿쥬쥬. ⓒ 롯데콘서트홀
'시크릿쥬쥬'. ⓒ 롯데콘서트홀

과거로 돌아가 음악 천재인 어린 모차르트를 만난 콩순이와 시크릿 쥬쥬는 함께 피아노도 치고 노래도 같이 부른다. 객석에 앉은 어린이들도 모차르트의 지휘에 맞춰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동요를 따라 부르며 신나는 음악 놀이에 동참한다.

콩순이와 시크릿 쥬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해설과 멋진 노래, 그리고 어린 모차르트의 지휘까지 더해진 어린이날 키즈 콘서트는 노래하고 박수치며 함께 즐기는 싱어롱 콘셉트로 꾸며져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음악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유쾌하며,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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