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잡지를 볼 수 있는 곳, '종이잡지클럽'에 다녀왔어요
세계 각국의 잡지를 볼 수 있는 곳, '종이잡지클럽'에 다녀왔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 승인 2020.05.08 0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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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잡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잡지 전문 공간

 

세계의 다양한 잡지가 전시되어 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종이잡지클럽에는 세계의 다양한 잡지가 전시되어 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도서관처럼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2월호도 볼 수 있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2월호도 볼 수 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종이잡지클럽의 김민성 대표가 책을 읽고 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종이잡지클럽의 김민성 대표가 책을 읽고 있어요. ⓒ 김효정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24일 마포구 합정동 종이잡지클럽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전 세계의 다양한 잡지를 읽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잡지 전문 공간이라고 해요.

잡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곳의  김민성 대표는 "종이잡지클럽은 서점과 도서관의 중간 형태의 컨셉트"라며 "잡지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잡지를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는 공간"이라고 소개했어요.

이곳에 들어가보니 도서관처럼 각국의 수많은 잡지들이 빽빽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곳에서 선정한 잡지 중에는 <휴먼에이드> 2월호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종이잡지클럽에서는 국내와 해외의 수많은 잡지를 선정하여  전시하고 판매도 해요. 현재 700여 종의 국내외 잡지들을 들여오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거나 정기구독 잡지에 대해 주문 배송도 한다고 해요.

 

* 현재 김효정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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