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진 인턴기자의 New 철도탐방기⑤ 서울 2·5호선 영등포구청역
홍석진 인턴기자의 New 철도탐방기⑤ 서울 2·5호선 영등포구청역
  • 홍석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5.18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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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역이에요.
영등포구청역의 역명판 모습이에요.  ⓒ 홍석진 인턴기자
영등포구청역의 역명판과 벽면의 모자이크 타일 모습이에요. ⓒ 홍석진 인턴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영등포구청역에 갔다왔어요.
영등포구청역은 1970년대 중후반경 제1기 지하철 계획이 대폭적으로 수정될 당시에 순환선이 될 서울 2호선의 마지막 공사구간으로 만들어졌어요.
공사가 완료되어 잘 운행되던 중 1994년에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여파로 한강다리 부실공사 검증이 시작되었어요. 검증 결과, 당산철교의 결함이 확인되어 철거 후 재시공에 들어갔어요.
이에 서울 2호선 당산~홍대입구 구간이 부분 폐쇄되었고, 당산동에서 홍대 쪽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이 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갈아타야 했어요. 당시 버스를 타려는 승객들의 줄이 꽤 길었다고 해요.
1999~2000년 사이에 당산철교의 재시공이 완료된 후 서울 2호선이 온전한 순환선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또한 이 역의 특징은 서울대입구역이나 강남역과 같은 모자이크 형태의 벽면 디자인을 갖고 있다는 점이에요.
 
영등포구청역의 2번출구앞 개찰구에요. ⓒ 홍석진 인턴기자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앞 개찰구예요. ⓒ 홍석진 인턴기자

영등포구청역의 주변 명소는 영등포구의 유일한 TCG 매장인 당산 하비홀릭과 성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아하 청소년 성문화 센터, 그리고 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돕는 하자 센터와 영등포구청이 있어요.

앞으로도 영등포구 주민들의 철도운송을 책임지는 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현재 홍석진 인턴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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