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요즘 코로나19로 경기가 좋지 않아 고통받은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어요.

기자도 지난 11일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13일부터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지원금을 여러 매장에 사용해봤어요.
대형마트나 백화점, 술집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온라인 구매도 못한다고 해요.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편의점, 빵집, 피자가게, 식당, 아울렛 등에서는 사용이 가능해요.

그뿐 아니라 이 선불카드를 이용해 음식배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요. 배달 음식을 이용할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째, 온라인에서 신청하거나 둘째, 직접 가서 신청할 수 있어요.

이 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써야 한다고 해요. 그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고 하니, 그 기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마음속에 찜해뒀던 물건들을 구매하는 '알뜰한 사치'를  누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부에서 이렇게까지 국민을 생각할 줄 몰랐어요.

* 현재 윤진희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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