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앓이' 중인 아시아! '사랑의 불시착' 아직도 인기예요
'현빈앓이' 중인 아시아! '사랑의 불시착' 아직도 인기예요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0.05.2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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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이어서 국경을 뛰어넘은 '배우 현빈'의 인기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이에요. ⓒ tvN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의 한 장면이에요. ⓒ tvN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이 여전히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배우 현빈의 호평이 높아지고 있어요.

일본에서 인기가 계속되자 현지 매체들이 앞다투어 현빈의 매력에 대해 분석하고, 현빈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에 대해 주목하고 있어요. 중국과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동남아시아권 각 국가의 셀럽들이 직접 방송에서 '사랑의 불시착'을 언급하고 현빈과의 합성사진을 개인SNS에 올려 자발적으로 '현빈앓이'를 인증하고 있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이에요. ⓒ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 리정혁 역할을 맡아 연기한 배우 현빈이에요. ⓒ tvN

한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아시아를 넘어 영미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반드시 봐야 할 국제적 시리즈 추천작’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포브스>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한국드라마'에 글로벌 인기작으로 뽑았어요.

한편, 배우 현빈은 황정민, 강기영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교섭'으로 영화관에서 찾아뵐 것이라고 해요.


자료참조 - VAST 엔터테인먼트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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