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연예인협동조합’이 5월27일 오후4시 더 리버사이트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이로써 엔터테이너들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첫 발을 내딛는 셈.
김철 이사장을 필두로 한 연예인협동조합은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도 기회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많은 엔터테이너들을 위해 창립되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김범수 아나운서와 백현주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리아, 기타리스트 박창곤, 방송인 멜로디, 퍼포먼스팀 페인터즈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형빈과 가수 채리나의 위촉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하 전략기획이사는 “연예인협동조합에서는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복지, 일자리창출, 교육지원, 제작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제약 없이 이러한 혜택들을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연예인협동조합은 방송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문화예술인들에게도 문을 열고 있다. 조합원자격이 있는 직군은 배우, 뮤지션, 예능인을 비롯하여 전문MC, 무대중심의 퍼포머, 온라인 중심의 스트리머, 작가와 제작자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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