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GS25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 위한 실시간 생활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어요
[쉬운말뉴스] GS25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 위한 실시간 생활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어요
  • 정리 이진주 기자
  • 승인 2020.05.28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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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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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GS25가 방역살균케어, 가전/차를 빌려주고 꽃을 규칙적으로 보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하는 스트리밍 라이프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어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지난 4월16일부터 물건을 빌리거나 구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KT경제경영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국내 물건을 빌려주는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2.8% 늘어나며 2016년 26조, 2018년 32조, 2020년에는 40조에 이를 것으로 보여요. 

혼자 사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효과적인 소비 문화로 인해 경험하거나 빌려쓰는데 만족하는 ‘스트리밍 라이프’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에 GS25는 지난 4월16일부터 홈케어, 렌탈/구독 전문 파트너회사 한샘홈케어, SK매직, 꾸까, 카비와 함께 GS25 Only 특별한 가격으로 상품을 빌려주고 있어요.

△집안 방역, 살균 등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한 가전제품에서 매트리스, 주방후드까지 관리하는 홈케어서비스 △집콕족이 늘어가며 점차 인기가 높아진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안마의자 등 생활 가전기기 렌탈서비스 △2주 단위 원하는 꽃을 받는 꽃 구독 서비스 △차량렌트 서비스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요.

상담원과 따로 만날 필요 없이 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서비스별로 기준 가격보다 최대 2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돼요.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안 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방역, 살균 및 공조 제품(에어컨 등)과 매트리스 등 공간 청소에 관심이 높아질 것 같아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GS25 점포에 붙어 있는 QR코드 또는 GS리테일 샵 URL에 접속해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해당 바코드를 점포 계산대에 보여주면 돼요.

접수 후 해당 업체 전문 상담사와 계약을 하면 끝나요.

김상현 GS25 서비스상품팀 MD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생각 변화에 맞춰 렌탈, 구독 등의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문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파트너회사를 계속 늘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어요.

 

 

 

기사원작자
박순철 기자(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정시언(경북예술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대구)
김기현(성남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나윤석(대구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7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1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5세 / 서울)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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