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첫 예능 MC 도전 “10년 무명 생활 끝 하루하루가 재밌어…."
이도진, 첫 예능 MC 도전 “10년 무명 생활 끝 하루하루가 재밌어…."
  • 허지선 기자
  • 승인 2020.06.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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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V '나를알아줘' MC 발탁, 활동 청신호
첫 호흡을 맞춘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와 트롯트가수 이도진
첫 호흡을 맞춘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와 트롯트가수 이도진 ⓒ GTV 제공

 

[휴먼에이드포스트] 트롯트가수 이도진과 개그우먼 오나미가 '나를알아줘'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오는 6월4일 첫 녹화가 진행되는 나를알아줘'는 2030 트롯가수들을 소개하며 대중에게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첫회 게스트로는 미스터트롯 아이돌부 NTG 멤버 전원이 출연 할 예정이다. NTG는 지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출연한 아이돌부(천명훈, 최정훈, 김중연, 추혁진, 황윤성, 이도진)가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불러 심사위원 전원에게 올하트를 받으며, 새로운 트롯트 아이돌그룹의 면모를 보여준 그룹이다.

특히, 미스터트롯 출연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도진과 상큼발랄의 대명사 개그우먼 오나미가 MC로 호흡을 맞춰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데뷔 후 첫 고정 MC를 맡게된 이도진은 휴먼에이드매거진에 “요즘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많고 식당 이모님들이 반찬 서비스도 주신다. 게다가 예능 MC라니 하루하루가 재밌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귀여운(?)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를알아줘’는 오는 6월 중순 GTV에서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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