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때, 슬기로운 마스크 착용 방법 고민해봐요
[휴먼에이드 포스트] 지난 6월20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한 아울렛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이곳에서는 바닥에 설치된 분수대를 작동해 본격적인 더위를 식힐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 날 여주시의 한낮 기온은 30.7℃로 강한 햇볕에 내리쬐었어요.
그러나 몇 명의 어린이들이 코로나19는 잠시 잊어버리고 더위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어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질 텐데요,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더위를 이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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