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코로나19의 공격까지 막을 수 있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한여름을 맞이했어요. 이에 몇몇 자치단체에서는사회적 거리 두기도 실천하고 폭염에도 대비할 수 있는 '양산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요.
양산을 쓰면 땀흘리는 양을 20%까지 줄이고 체감온도를 7℃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거리두기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어요.
대구광역시에서는 한여름 폭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양심양산 대여서비스'가 시범운영되고 있어요.
남녀노소 모두가 양산쓰기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지하철 역사,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로 양산을 빌려주고 있어요.
남녀노소 모두가 양산쓰기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지하철 역사,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로 양산을 빌려주고 있어요.
대전광역시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초점을 둔 폭염대책으로 폭염 취약층에게 양산, 아이스팩 같은 물품을 배부한다고 발표했어요.
양산은 주로 여성, 특히 중년여성이 쓴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남성과 젊은층에서는 사용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에요.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 온열질환자 중 78.4%가 남성이에요. 모자나 양산을 써서 적극적으로 자외선을 피하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소극적인 대처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 온열질환자 중 78.4%가 남성이에요. 모자나 양산을 써서 적극적으로 자외선을 피하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소극적인 대처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푹푹 찌는 무더위 앞에는 남·녀 구분이 없어요. 양산은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요즘은 방수기능과 함께 자외선까지 차단하는 우양산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
남성과 젊은층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과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요.
햇볕을 막고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양산쓰기에 남성들도 많은 참여가 있어야겠어요.
요즘은 방수기능과 함께 자외선까지 차단하는 우양산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
남성과 젊은층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과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요.
햇볕을 막고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양산쓰기에 남성들도 많은 참여가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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