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연예인협동조합’이 5월27일 오후4시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로써 연예인들을 위한 모든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첫 걸음을 시작한 거예요.
김철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연예인협동조합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도 기회와 도움을 받지 못하는 많은 연예인들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김범수 아나운서와 백현주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리아, 기타리스트 박창곤, 방송인 멜로디, 퍼포먼스팀 페인터즈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축하공연을 펼쳐요.
또한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형빈과 가수 채리나의 행사도 진행됐어요.
이병하 전략기획이사는 “연예인협동조합에서는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복지, 일자리 만들기, 교육지원, 제작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혜택들을 받아볼 수 있다”라고 밝혔어요.
연예인협동조합은 방송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도 문을 열고 있으며. 조합원자격이 있는 직업은 배우, 뮤지션, 예능인을 비롯하여 전문MC, 무대중심의 연기자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방송인과 작가와 제작자까지 포함돼요.
기사원작자
신현희 기자(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송승원(양정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동하(한국과학영재학교 / 3학년 / 19세 / 부산)
이서희(삼육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7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1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5세 / 서울)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